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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화상은 손상의 깊이에 따라 1도 ~ 4도로 구별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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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도 화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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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포 발생 하지 않으며 보통 일주일내에 흉터 없이 치유 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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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도 화상
(표재성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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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도 화상
(심재성,
깊은2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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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재성 2도 화상에 비해 통증 감각에 대해 둔감하며 수포 발생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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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도 화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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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피부색: 흰색, 회색, 붉은색, 갈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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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증은 없으며 피부탄력성 소실, 건조함이 나타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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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 치유되지 않으며 자가 피부 이식술 등의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이 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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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도 화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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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층 밑에 위치하는 지방층, 인대, 근막, 근육, 골조직 등까지 화상을 입은 경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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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태에 따라 절단술이 시행되기도 하고, 치료 후 기능 장해 발생 가능성이 높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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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화상은 소아의 성장을 고려한
치료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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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뜨거운 이유식이나 국물에 손을 넣기도 하고 다리미나 고데기를 손으로 잡고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에 손을 갖다댑니다.
성인보다 아이들의 피부가 얇아서 같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더 깊게 입게 되어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. 좋은 화상연고를 발라주는 것보다 빨리 화기를 빼주는 것이 흉터를 덜 남기는 방법입니다.
그 다음에 화상병원으로 오시면 화상 정도에 맞게 치료를 해드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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