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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급성 화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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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상은 손상의 깊이에 따라 1도 ~ 4도로 구별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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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도 화상 |
ㆍ햇볕에 의한 화상
ㆍ표피에 국한된 화상
ㆍ홍반과 국소적인 통증 동반
ㆍ수포 발생 하지 않으며 보통 일주일내에 흉터 없이 치유 됨 |
2도 화상
(표재성) |
ㆍ표피와 진피 일부에 국한된 화상
ㆍ진물이 흐른다
ㆍ통증 감각에 대해 민감하며 수포 발생함 |
2도 화상
(심재성, 깊은2도) |
ㆍ표피와 진피 상당부분까지 침범한 화상
ㆍ진물이 흐른다
ㆍ표재성 2도 화상에 비해 통증 감각에 대해 둔감하며 수포 발생함
ㆍ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이 됨
ㆍ반흔을 남김
ㆍ최소 3개월 이상 흉터관리 필요 |
| 3도 화상 |
ㆍ표피 및 진피 전층을 침범한 화상
ㆍ다양한 피부색: 흰색, 회색, 붉은색, 갈색
ㆍ통증은 없으며 피부탄력성 소실, 건조함이 나타남
ㆍ자연 치유되지 않으며 자가 피부 이식술 등의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이 됨
ㆍ치료 후 적극적인 흉터관리가 필요 |
| 4도 화상 |
ㆍ피부층 밑에 위치하는 지방층, 인대, 근막, 근육, 골조직 등까지 화상을 입은 경우
ㆍ고압 전기 화상에서 주로 발생
ㆍ상태에 따라 절단술이 시행되기도 하고, 치료 후 기능 장해 발생 가능성이 높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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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아 화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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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화상은 소아의 성장을 고려한 치료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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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뜨거운 이유식이나 국물에 손을 넣기도 하고 다리미나 고데기를 손으로 잡고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에 손을 갖다댑니다.
성인보다 아이들의 피부가 얇아서 같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더 깊게 입게 되어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.
좋은 화상연고를 발라주는 것보다 빨리 화기를 빼주는 것이 흉터를 덜 남기는 방법입니다.
그 다음에 화상병원으로 오시면 화상 정도에 맞게 치료를 해드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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